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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작은도서관에는
다양한 독서동아리 모임이 있다.
그 중에서 알(R)리고 동아리는
매월 4주차에 정기모임을 하고 있다.
장충동 알리고 독서동아리?
알리고 동아리는 두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알(R)리고의 '알(R)'이 Reading의 이니셜로 독서를 널리 알린다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알(R)리(L)고'로 Reading으로 Lead한다는 뜻이다.
장충동작은도서관에서
시작한 작은 독서모임이
지역과 사회에 잘 알려지고
독서로 자신의 삶뿐 아니라
사회를 리드하길 바란다.
이번 4월 정모는 '타이탄의 도구들'
책을 갖고 윤동제 동아리장이 발표했다.
성공한 타이탄들의 삶과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자기개발의 좋은 도서이다.
여기에는 가장 성공한, 가장 지혜로운, 가장 건강한 타인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프롤로그 내용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타이탄들이 갖고 있는 2가지를 추천한다.
분명하고 담대한 목표, 그리고 이를 위한 작은 디테일이다.
타이탄들은 미래지향적으로
분명하고 담대한 목표가 있지만
현실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하여
구체적인 작은 디테일에 집중한 것이다.
이번주부터 습관멘토 이범용 작가의 '습관의 완성'을 읽고 있다.
여기서도 저자는 습관에 대해 3가지를 이야기한다.
매일,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쉬운 것부터.
타이탄의 내용들이 습관의 완성과
만나는 순간이었다.
그래서 더욱 타이탄의 도구들이
잘 이해되고 머리에 남았다.
다음 5월 정모는
이정훈 작가의
'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읽기 기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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