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따스함1 <습관의 완성> 독서 이후 핫팩하며 배우다. / 핫팩처럼 따스한 사랑, 도움 / 감사와 행복하게 사는 법 최근 이범용 작가의 '습관의 완성'을 읽은 후 그의 코치대로, 3개의 목록을 정해서 10분 하고 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 그것. 오늘은 6시 40분 알람끄고 뒤척이다가 7시 기상. 성경을 읽고 기도를 마치고 바닥에 누워 스트레칭할 때 핫팩을 복부에 올려놓았다. 그렇게 되면 배가 따스해져서 혈액순환도 장활동도 촉진되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뭉친 배가 풀리는 느낌.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배가 차가우면 묵직하고 딱딱한 느낌이 있다. 그러면서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따스함이 배를 풀어주고 흐르게 하고 건강하게 하듯, 내게 베풀어준 많은 따스함들 말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따스함을 전해주었던 사람들, 사건들을 떠올려 본다. 서울에서 대학다닐 때 서울생활에 적응.. 2022.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