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쉼과휴식1 ‘비오는 날 우중라이딩’/바람막이/저체온/쉼과 휴식의 의미/ 잔뜩 찌푸린 날씨. 몸은 근질근질 했다. 비가 오후되어 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고고씽. 원당역 인근 아마존은 최고의 코스. 전철타고 가는 중에 확인하니 오후에 온다는 비소식은 저녁에 오는 것으로 변경…ㅎㅎㅎ 원당역에서 원당중학교 방향으로 가서 산으로 들어가는데 어제 비가 와서 여전히 물기가 있고 미끄럽다. 비온 전후로 라이딩할때는 나무뿌리가 미끄러짐을 가장 유의해야 한다. 쉬지 않고 라이딩하다가 나무벤치가 있는 곳에서 휴식 ㅎㅎ 같은 동료가 준비해 온 사과와 쵸코릿으로 간식 타임 ^^ 꿀맛이 따로 없다. 휴식, 쉼, 우리 삶에 잠시 멈춤은 필수다. 열씸히 성실히 살아야 하지만, 쉼은 더 멀리, 더 열씸히 성실히 살기 위해서라도 더더욱 필요하다. 좋아하는 운동을 통해서라면 쉼은 에너지가 되고 큰 활력이 된다.. 2022.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