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싱글1 여름끝자락에서 아마존의 추억 / 원당역 / 공양왕릉 / 싱글라이딩의 쵝오 / 2023. 8 19. 토 오랜만에 아마존 라이딩 고고씽. 해발 200미터 미만의 얕은 산. 고만고만한 높이의 산들이 연이어 손잡고 있는 곳. 한낮 뜨거운 태앙 아래 산은 쉼과 시원한 그늘이 되어 준다. 그곳에서 시원한 바람과 솔내음을 만끽하는 것. 일주일의 피로와 피곤함을 달래는 시간. 3호선 원당역에서 내려서 공양왕릉 인근 싱글 입구까지 달린다. 이곳에서 부터 해서 공양왕릉 뒷편 산을 왕복해서 탈 수 있다. 이것만 해도 업앤다운 코스가 제법 운동이 된다. 배다리 누리길^^ 더운날씨만큼이나 땀이 흠뻑 내린다. 그 흘린 땀을 시원한 그늘이 식혀준다. 그늘에 앉아 쉬면서 쉼과 힐링을 누린다. 한여름의 끝자락. 아직 무더위의 그 강렬함은 남아 있다. 숨이 턱턱 막히고 흘러 내리는 땀이 옷을 흠뻑 적신다. 그래.. 2023.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