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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성과독서

<성과독서 2기 모임 후기>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 콘텐츠 수익화의 길/돈이 되는 콘텐츠는 어떤 것일까

by 100점짜리 인생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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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성과독서 4주차 모임이 2022.2.20(일)에 있었다.

이번에는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수익화)" 책(저자 김용태)을 갖고.

정진일 그랜드마스터의 리뷰, 소감 및 토론(조별, 전체), 최원일 코치의 칼럼 특강 순으로 이루어졌다.

정진일 그랜드 마스터의 리뷰
(돈되는 콘텐츠는 따로 있다)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특히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진입으로 인한 소셜미디어활성화로
유, 무형의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고 해서
그 콘텐츠가 빛을 발하고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럼 어떤 콘텐츠가 수익화 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먼저 콘텐츠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
콘텐츠는 제3자가 돈을 주고서도
구입하고 싶은 상품이다.

내 관점이 아니라 제3자적 관점 즉 고객입장에서
구매여부가 있는 것이 진정한 콘텐츠다.

결론적으로
수익화 되는 콘텐츠는
내가 좋아(Like)하는 콘텐츠가 아니다.
고객이 원하고(Want) 필요(Need)로 하는 콘텐츠다.
소름끼치는 촌철살인 정리다.^^

소감공유 및 토론
(다양함에서 배운 세가지)

수익화되는 콘텐츠와 섬세한 관찰
수익화되는 콘텐츠는 어떤 것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콘텐츠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저자 김용태의 MZ세대에 대한 관찰과
패턴을 살펴보면서 답을 알게 된다. 치열하고 섬세한 관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회의 균등,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콘테츠 시장
온라인에서 소셜미디어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기존 미디어 시장은 자본가, 백그라운드 있는 집단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는 자본과 홍보수단이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고
기회의 문이 열려있다.
그러면에서 기회가 균등하고 공평한 시장이다.

세상이 정의한 내가 아닌 내가 정의한 '나'로 사는 MZ세대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로 사는 삶이 더욱 중요하다.
'나'를 잃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살 수 있어야 수익화도 의미있는 일이다.

MZ세대는 내가 부여하는 캐릭터로 레이블링하며 내가 정의한 나로 살아간다.

랜선휴가를 즐기며 랜선콘서트에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고,
소비에서도 자신만의 기준으로 갖고 필터링 컨슈머로 살아간다.

'나'로 산다는 것은,
눈치보지 않고 소신대로 사는 것
마음이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선한 영향력으로 사는 것.

칼럼 특강
(칼럼쓰기 실력을 비약적으로 키우는 세가지 방법)

칼럼하면 글쓰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물론 어려운 것은 어느 저도 사실이다.
우리의 무의식을 지배하는데
그러면 우리 뇌는 글쓰기는 어렵다는 생각으로 고착화된다.
그런데 이는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출발한 사고체계다.

먼저 글쓰기의 시선을
'내'가 아닌 '독자'에게로 옮겨보자
무엇을, 그리고 왜 쓰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자.

두번째는 익숙하지 않은 분야에 대해 써보자.
처음 보는 용어와 단어는 사전을 검색해 보며
정확한 뜻과 의미를 섭렵해 볼 때 어휘실력이 늘고 성장한다.
아예 익숙한 단어도 평소 사전을 찾아볼 것을 권유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의 칼럼을 첨삭해 보자.
칼럼 코치로 빙의하여 어떻게 코치할 지를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비약적으로 글쓰기 실력이 성장할 것이다.

배운 점
(시도하지 않는 자에게는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지난 성과독서 1기분의 땀과 눈물이 담겨있는
성과독서가 드디어 발간되었다.
한분 한분 소감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글쓰기의 어려움, 고뇌가 스쳐지나가면서
목이 메이고 눈물짓는 분들도 계셨다.

하지만, 시도하는 분들에게 성과독서 공저의
성공이 주어진 것이다.

그 성공과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누린 것이다.

콘텐츠는 누구나 갖고 있다.
소셜미디어 시장은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 있다.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단련한 과정들
세상과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로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하는 일에
힘차게 도전해야겠다.

이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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