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리기4 오랜만에 1시간 러닝/장충단공원/7.45킬로미터/위장에 제일 좋은 운동 TOP/중년 취미/달리기 비가 내리는 5월 5일 어린이날. 그러나 비내리는 날, 러닝하기엔 최적의 조건이다. 개인적으로 ㅎㅎ 러닝할 때의 열기를 식혀주고 시원함을 맛볼 때 그 시원한 기분은 맛본 사람만이 안다. 장충단공원 코스를 다양하게 달린다. 무엇보다 첨에는 워밍업 단계로 최대한 천천히 느린 속도로 달린다. 유투버 마라닉의 조언대로 별도의 스트레칭을 대신할 수 있게 말이다. 그렇게하면 뭉친 부분, 뻐근한 부분이 풀리고 자동차가 예열이 되듯 몸이 그렇게 풀린다. 그러면 조금씩 속도를 올리고 지루하지 않게 코스를 변경하여 러닝한다. 그렇게 코스를 달리해서 러닝하면 예전에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인다. 또 특정코스는 러닝 속도를 높여서 또 언덕에서도 속도를 높여 업힐훈련도 겸해서 하면 좋다. 비를 맞으면서 러닝하는데 그 시원함이 얼마.. 2023. 5. 5. 러닝의 참맛/동국대학교 상록관 뒷편/북측산책로 왕복 5킬로미터/아들과 함께 달리기. 퇴근후 남산 북측산책로 달리기를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했다. 동국대학교 상록관(식당) 뒷편으로 올라가면 시작되는 북측산책로 왕복 5킬로미터^^ 아들과 함께 편도 2.5킬로만 러닝하고 나머지는 걷기를 하려고 했는데,, 러닝 동료를 만나면서 풀 러닝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확찐?)되면서 배가 나오고 러닝하기가 힘들었다. 예전같으면 가볍게 러닝할 수 있는 가벼운 거리였지만 지금은 과거와 같지 않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헉헉되는 상황. 오랜만에 5킬로미터 러닝 완료. 그러나 집에 오면서 일어난 대반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피곤이 사라지고 몸이 가쁜해진 것. 얼마만에 느껴보는 이 기분. 다리는 튼튼해지고 심장은 벌렁대고 근육은 쫀득쫀득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상쾌해지는 이 기분 러닝을 하는 사람만이 알게 .. 2022. 8. 14. 아내와 '마라톤대회' 참가준비/매일 걷뛰/'습관의 완성' 패턴/매일 조금씩 아내가 올해 들어 허리, 어깨, 치아 구석구석 다양하게 아프다. 우울하고 슬프고 마음마저 무겁다. 그러다가 문득 이번 일이 반전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래서 '습관의 완성' 읽고 배운대로 목표를 정해 도전해 보기로 ^^ "마라톤대회 출전" 이를 위해 6월 1일 부터 매일 걷기 하되 주중 2회 남산에서 1시간 걷기. 20일 경과시 보상 60일 경과시 보상 90일 경과시 특별보상. 90일 이후에는 아침 달리기로 전환 얍 ^^ 9월초 마라톤대회 참가 ^^♡ 마라톤 현장의 뜨거운 열정 운동에 대한 높은 열망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2022. 6. 7. <꾸준히 러닝을 위한 기초 팁> / 올해 동안 달리기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 달리기 꿀팁 퇴근 이후 장충단공원에서 30분 러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미지 트레이닝 10분 동안 꾸준히 달리고 천천히 걷고 다시 달리고를 반복하면 땀이 쫙 흐른다. 이때 쓰고 있던 털모자를 벗으면 찬기운이 만나 정말 시원하다. 땀과 시원이 만나 기분도 엄청 상쾌해진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단단해진 허벅지를 만지노라면 건강해진 것을 느낀다. 시원함과 건강해진 것을 느끼고 이것을 눈을 감고 이미지 트레이닝하면 저절로 러닝이 하고 싶어진다. 억지로 하지 않고 즐겁고 하는데 이미지 트레이닝이 정말 중요하다. 심호흡 러닝을 꾸준히 하려면 근력이 있어야 하고 호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언덕을 오르고 오랜 시간 뛰려면 호흡이 되어야 하는데, 심호흡, 복식호흡을 추천한다. 들이마시고 내뱉고를 길게 하면 폐활량이 좋아지고.. 202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