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려움1 "두려움없는 조직"(저자 에이미 에드먼드)를 읽고 (화기애애한 팀은 실수가 많다?) 침묵하는 조직은 위험하다. 심리적 안정감, 안전한 실패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문제 제기를 하고 개선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이것이 구글의 성장 원동력이다. 따라서 화기애애한 팀은 실수가 많다. 아니 실수한 것을 숨기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있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반면 두려움있는 조직은 실수가 있어도 숨기고 감추기 때문에 실수가 없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실수한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 비난하기 보다 격려하고, 실수했지만 도전을 응원하는 토대가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 조급한 성과만을 위해 구성원을 수단화하고 붚품화한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저자는 실패를 축하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묻는다. 실패를 축하하고 축하를 넘어 실패한 팀에 보너스까지 .. 2021.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