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시2 윤동주의 '서시'/별처럼 아름답게 사는 법/미움없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인생은 자기의 길을 것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부끄럼없는 살려고 했던 시인. 그리고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고자 하는 시인에게서 일제에 대한 미움을 극복한 고차원의 큰 사랑에 숙연해진다. 내 어린 자녀조차 온전히 마음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할 힘을 얻는다. 주권과 자유마저 빼앗긴 어두운 시절에도 주어진 길을 걸어가며 별을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은 별처럼 빛나고 아름답다.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22. 5. 28. 서시/ 부부가 함께 쓰는 시 / 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행복. / 치유, 안식 /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서 배우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당신 안에는 삶이 있습니다 질고와 간고의 삶에서 안식과 치유의 길을, 행복과 기쁨마저 한아름 안겨주는 당신은 친구입니다. 202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