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내와제주여행1 <아내와 씬나는 3박 4일 제주 여행 준비하며> 쉼과 힐링 / 행복과 사랑 / 매년 아내와 여행을 간다. 삶에 쉼표를 찍기 위해서. 올해는 제주 3박 4일을 계획하고 있다. 숙소는 제주시 근처에서 1박 그 다음은 금호리조트에서 2박 ㅎㅎ 지난 해 여주-부산 국토종주라이딩하면서 속도보다는 천천히 여행하는 것의 맛을 알았다. 국토종주 라이딩을 하면서 새벽 5시 일어나 씻고 6시 식사 후 라이딩. 헉헉 ㅠㅠ 그리고 저녁 6시 라이딩 종료. 어떤 날은 저녁 8시까지... 그야말로 강행군이었다. 물론 라이딩의 묘미와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풍경을 보는 그 즐거움은 실로 대단했다. 그러나 여행은 쉼과 휴식과 음미함이 제 맛이다. 커피를 맛보는 것과 같다. 조용히 눈감고 격했던 감정을 추수리고 복잡했던 일상을 내려놓고 마음에 평화를 누리는 것. 그래서 정의내렸다. 여행은 음미하면서 여유를 갖고 즐.. 2022.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