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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2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말의 위로와 상처/말의 힘 :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작가 / 교보문고 북멘토, 서울경제신문 기자 01. 말, 마음에 새기는 것. 02. 글, 지지 않는 꽃 03. 행行, 살아 있다는 증거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언어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습니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가 저마다 다릅니다. 온기있는 언어는 슬픔을 감싸 안아줍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어내고, 어떤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그러나 용광로처럼 뜨거운 언어는 감정이 잔뜩 실리기 마련입니다. 말하는 사람은 시원할 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정서적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표현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P. 17) 더 아픈 사람 2호선 지하철 안, 맞은 편 좌석.. 2022. 6. 10.
<성과독서 칼럼2 후기> 흔들리는 삶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실이 있다 / 시련조차 아름다운 이유 / 시련의 때 위로가 되고 시련 극복하는 길 허필선 작가의 "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읽고 칼럼(숙제)을 썼다. 뭐랄까. 책 안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 라는 주제가 좋아서 그리고 읽은 책 중에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착안해서 흔들림이 우리 삶이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는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 그러다가 흔들림의 삶이 좌절, 절망, 실패아닌가 그렇지 시련과 같아... 시련. 그러면서 과거 배운 내용이 생각났다 사전적 의미.. 원석을 깨고 다듬고 연마해서 값진 보석을 만드는 과정이란걸 사전을 찾아보았다.^^ 試 시험 시 鍊 불릴 련(연)/단련할 련(연) 참 신비롭다. 시련에는 시험과 단련하다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래서 생각했다. 시련이되 아름다운 시련이라고 ㅎㅎ 칼럼을 쓰면서 아름다운 시련..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