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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성과독서

<성과독서 칼럼2 후기> 흔들리는 삶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실이 있다 / 시련조차 아름다운 이유 / 시련의 때 위로가 되고 시련 극복하는 길

by 100점짜리 인생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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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선 작가의 "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읽고 칼럼(숙제)을 썼다.

뭐랄까. 책 안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 라는 주제가 좋아서

그리고 읽은 책 중에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착안해서 흔들림이 우리 삶이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는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

그러다가
흔들림의 삶이 좌절, 절망, 실패아닌가
그렇지 시련과 같아...

시련.
그러면서 과거 배운 내용이 생각났다
사전적 의미..
원석을 깨고 다듬고 연마해서
값진 보석을 만드는 과정이란걸

사전을 찾아보았다.^^
시험 시
불릴 련(연)/단련할 련(연)
참 신비롭다.
시련에는 시험과 단련하다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래서 생각했다.
시련이되 아름다운 시련이라고 ㅎㅎ



칼럼을 쓰면서 아름다운 시련을 가진 예를 생각하면서
남아공 넬슨만델라 대통령이 떠올랐다.


넬슨만들라, 남아공의 국부, 인간 존엄의 대명사, 화해와 용서의 화신

그는 48세의 나이인 1964년에 종신형을 받고 투옥한 후 76세인 1994년 석방된다.
그리고 80세 나이인 1994년 남아공 첫 흑인대통령이 되었다.

이때 백인들은 남아공을 떠나려했지만,
만델라는 진실 및 화해위원회를 결성
진실은 밝히지만, 죄는 사면하고 용서하였다.
특히 자신을 긴 옥살이를 하게 한 보타 대통령을 용서했다.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감옥생활에서 복수심이 아닌 용서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가" 질문에

"만약 내가 감옥에 있지 않았다면 인생의 가장 어려운 과제,
즉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일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감옥에 앉아서 생각할 기회는 바깥 세상에서 가질 수 없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흑백 차별정책 아파르트헤이트를 종결하고, 350년 인종분규를 종식시킨
만델라 !!!


청장년의 삶을 감옥에서 보냈지만,
그 시간은 그를 화해와 용서의 사람으로 변화시킨
아름다운 시련의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코로나 19의 시련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시련이길
소망합니다.

이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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