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문학3 ‘무엇을 볼 것인가’/'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한지우 저자)/칼럼 수정/ 인간의 본질 / 인간이란 무엇인가 / 인간다운 삶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볼 것인가. 최근 의료기술 분야의 발전은 놀랍다. 로봇을 활용한 수술과 재활기술이 대표적 사례다. 다빈치는 몸 안에 직접 삽입되는 로봇으로서 시술자가 직접 시술하는 것과 같이 수술한다. 시술자에게 10배~15배 확대된 입체영상을 전달하고, 시술자의 움직임을 5㎜~8㎜의 작은 로봇 팔에 전달함으로써 기존의 불가능했던 수술을 가능케 했다. 이외에도 제어기능, 로봇 내시경으로 최소한의 부위 수술로 높은 수술성공률과 함께 재활속도도 빠르다. 그러나 어디 AI 기술에 비할 수 있으랴. 국내 보험사가 최초 개발한 AI 휴먼은 딥러닝 기반의 영상 합성기술을 통해 사람과 실시간 대화까지도 가능하다. 그뿐인가. AI가 음식 조리도 직접하고 손님에게 배달까지 한다. 이런 기술발전은 인간의 삶을 .. 2022. 2. 3.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저자 한지우> 독서 후기 / 인간다운 삶은 무엇일까 /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고 살고 싶다 / 성과독서 2기 최근 모 보험사는 인간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AI 휴먼을 개발했고, 가상인간 레아는 정식 가수로 데뷔하여 인스타 팔로워가 만4천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제 AI는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팬데믹과 맞물려 기술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결정지을 3가지 키워드 이와 관련하여 미래학자 롤프 옌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결정지을 키워드로 3가지를 이야기한다. 1. 리스크 소사이어티. AI 기술발달로 인한 실직과 양극화 심화, 무엇보다 포스트 휴먼(인간과 기계가 결합된 새로운 인류) 등장으로 인한 정체성, 자아 상실과 혼돈. 행복감과 존재 의미의 상실이 리스크로 다가온다. 2. 그린 소사이어티. 코로나19의 원인이 된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의 재난은 코로나 바이러.. 2022. 1. 19. AI가 흉내낼 수 없는 인간적인 모임 (MPR2기 2주차 모임 후기)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저자 한지우)를 읽고 소감,토론을 공유하고 최원대 코치의 칼럼쓰기 특강을 들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적인 삶이란? "죽은 시인의 사회"의 주인공 키팅선생의 "의학, 법률, 사업, 기술은 고귀한 업적이지만, 시와 낭만,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야" AI 시대 우리 삶의 선명한 메시지이다. 함께 사랑하고, 함께 슬픔을 나누며 때론 실패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삶. AI는 실패를 알까? AI는 부족함을 인정하는 겸손을 알까? 그리고 그 속에서 성장하고 성장하는 기쁨을 알까? 1조 멤버들과 소감, 토론을 나누면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사랑과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속에서 어린 아기를 안고 토론에 참여하는 분, 영어퀴즈 시험에 있는데.. 202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