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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3

'풀꽃'/나태주/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가치, 의미있는 삶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모양까지 알면 연인이 된다.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꽃 피워 봐' 풀꽃은 흔하디 흔하다. 큰 가치도 주목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예쁘다. 이웃이 되고 친구가 되고 연인까지. 풀꽃!!! 기죽지 말고 살아. 꽃피워 봐. 우린 가끔 자신을 풀꽃처럼 생각할 때가 있다. 자신의 존재가치가 한없이 작게 여겨질 때, 추락할 때 그렇다. 이 때 나태주 님의 '풀꽃'을 기억하자.풀꽃같은 내 인생에 꽃이 필 거라고 ^^ 풀꽃 / 나태주 풀꽃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게 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 3. 기 죽지말고 살아 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2022. 7. 13.
<부부시집(봄)> '오직 하나 뿐인 이름의 꽃'/자존감 높이는 삶/비교,경쟁하지않고 사는 길/행복한 삶 누구 보다 한 발자국이라도 앞서야 꽃이 되는 줄 알았다. 누군가의 인정을 받고, 그렇게 칭찬과 인기를 먹어야 꽃필 수 있을 것 같다고. 앞서지 못하고 인정에 목마를 때면 피지도 못한 꽃이어라. 그러나 나를 나되게 하는 고유한 이름이 있다. 비교할 수도 인정이 없어도 누구나 그 만의 이름으로 꽃을 피운다고. 그 만이 걸어온 삶의 경험들이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가치가 되고, 상처와 아픔 속에도 보이지 않던 재능이 보석처럼 발견될 때 나는 내 이름에서 형언할 수 없는 희열을 맛본다. 이 세상에 그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오직 하나 뿐인 그 이름의 꽃으로. 2022. 5. 19.
'오은영의 화해' 후기/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제목 : 오은영의 화해 저자 :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제1부. 부모가 돼서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제2부. 당신 탓이 아니예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제3부. 두려워 마세요. 당신 아이는 당신과 달라요 제4부.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았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해요 우리는 저마다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들을 가진 채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완벽한 부모도 불가능하다. 결국은 자식에게 어떤 식으로든 상처를 남길 수 밖에 없는 존재인지 모른다. 우리의 상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왜 이렇게 아픈지 이 아픔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이 고통을 어떻게 다루며 살아가야할지 적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자신과 화해하길 바란다. 상처의 시작은 나 때문이 ..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