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만시간2

'1만시간의 재발견' 후기2/제3장 '심적 표상' 이해하기-의욕보다 중요한 연습의 '방법'~연습하는 인간(호모 엑세르켄스) (P. 106) 심적 표상 체스 그랜드마스터와 눈가림 체스 사이의 이런 연관성이 사실은 체스 고수와 초보자를 가르고, 체스 말의 위치를 분석하고 가장 좋은 수를 찾아내는 고수들의 놀라운 능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특유의 심적 표상(Mental Representations)을 가리키는 중요한 단서임을 알 수 있다. 심적표상이란 사물, 관념, 정보, 이외에 구체적이든 추상적이든 뇌가 생각하고 있는 대상에 상응하는 심적 구조물이다. 간단한 예는 시각 이미지다. 예를 들어 모나리자 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즉시 머릿속에서 해당 그림의 이미지를 '본다'. 이때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가 모나리자에 대한 사람들의 심적 표상이다. 런던의 택시 운전사 지망생들이 런던 시내 어느 지점에서 어느 지점으로든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하.. 2022. 6. 11.
'1만시간의 재발견'-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후기1/ 서문,1장,2장/노력, 시간이 아니라 방법이다/뇌의 항상성, 적응력/의식적있는 오늘은 1만시간의 법칙을 쓴 앤더스 에릭슨의 작품, 1만시간의 재발견 중 1장과 2장을 공유합니다. 절대적인 1만시간 보다 방법의 중요성(의식적 연습), 우리 자신(특히 뇌의 적응력, 항상성, 피드백 매카니즘 등)의 이해가 중요하네요^^ 제목 : 1만시간의 재발견 저자 : 앤더스 에릭슨, 로버트 폴. - 타고난 재능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올바른 접근법을 통해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절대음감 자체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절대음감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타고난 재능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해도 무리가 없다. 1990년대 이후 뇌 연구자들은 인간의 뇌가 그동안 생각해온 것보다 훨씬 적응력이 ..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