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이후 장충단공원에서 30분 러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미지 트레이닝
10분 동안 꾸준히 달리고 천천히 걷고 다시 달리고를 반복하면 땀이 쫙 흐른다.
이때 쓰고 있던 털모자를 벗으면 찬기운이 만나 정말 시원하다.
땀과 시원이 만나 기분도 엄청 상쾌해진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단단해진
허벅지를 만지노라면 건강해진 것을
느낀다.
시원함과 건강해진 것을 느끼고
이것을 눈을 감고 이미지 트레이닝하면
저절로 러닝이 하고 싶어진다.
억지로 하지 않고 즐겁고 하는데
이미지 트레이닝이 정말 중요하다.
심호흡
러닝을 꾸준히 하려면
근력이 있어야 하고
호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언덕을 오르고 오랜 시간 뛰려면
호흡이 되어야 하는데,
심호흡, 복식호흡을 추천한다.
들이마시고 내뱉고를 길게 하면 폐활량이
좋아지고 운동이 맛이 생긴다.
결국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건강 또한 좋아지는 법이다.
처음에는 입으로 하다가 조금씩 숙달되면
코로 들이마시고 내뱉고를 반복하면 된다.
거친 쉼을 쉬며 러닝을 해 보면 심호흡하며 러닝하는 맛을 알게 된다.
러닝화
꾸준히 러닝을 하려면 러닝화 정도는
장만하기를 추천한다.
이 신발 저 신발 아무 신발을 신고 달리기보다
한번 투자해 보면 좋다.
뉴발란스v11 신고 러닝을 하는데 발바닥이
정말 편하고 무릅보호에도 아주 탁월하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평소 걸을때는 발을 편하게 잡아줘서 정말 좋다.
![](https://blog.kakaocdn.net/dn/qX2Vd/btrrd7ti8Qj/O68h5uskNfH3quAzPVo2Hk/img.jpg)
너무 무리하지 않고
너무 속도내지 말고
땀흘리며 시원함을 느끼고,
즐기는 러닝을 하면
올해 꾸준히 달리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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