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를 메이크업하라 / 눈에 띄는 보고서 작성법 / 인사업무 담당자가 전해주는 핵꿀팁

인사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자소서를 보았다.

많은 자소서를 보고
서류전형을 통과할 자소서를
분류하는 것은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힘들게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을 생각하면
또 심혈을 기울여 봐야 하는데...

그러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회사와 회사 담당자를 고려해 준
자소서를 왜 생각안해 줄까
무척 아쉬웠다.

얼굴과 외모는 메이크업 하면서
왜 자소서는 메이크업을 안하는지 ㅠ

온통 보통의 검정 글씨에...
무슨 내용인지, 단문도 아닌 중문, 장문으로.
되어 있어 뭔말인지 알 수 없다.

메이크업도 포인트를 주며
강조 부분이 있고
메이크업하면 민낯과 달리
매우 달라보이듯

자소서도
그렇게 메이크업 하라

대목차, 중목차 정도는
칼러로...

중요 부분, 강조부분은
진하게 칼러로...
그것도 아니면
진하게 밑줄이라도...

소제목을 활용하라.
문단 내용을 적절한 소제목을 정해
활용하라.
그러면 소제목만으로 문단 내용이
파악가능하게 하라

단, 너무 메이크업 진하게 하면
아니한만 못하니
뭐든지 과유불급 주의 ㅎㅎㅎ

이렇게 메이크업하고
민낯일 때하고 비교해 보라.

그래도 차이를 모르겠으면
직접 자소서 100개를 분류해
본다고 생각 해보라.
어느 자소서가 눈에 띄고
보기 편한지 체험해 보라.

그러면
자소서 메이크업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회사와 인사담당자
면접시 면접관에게

강한 어필이 되고
기억에도 그 어필한 부분이
남게 되어 얼마나 유리할지..

외모는 메이크업 하면서
왜 자소서는 메이크업 하지 않는가.

이상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