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7 <부부시집(봄)> '오직 하나 뿐인 이름의 꽃'/자존감 높이는 삶/비교,경쟁하지않고 사는 길/행복한 삶 누구 보다 한 발자국이라도 앞서야 꽃이 되는 줄 알았다. 누군가의 인정을 받고, 그렇게 칭찬과 인기를 먹어야 꽃필 수 있을 것 같다고. 앞서지 못하고 인정에 목마를 때면 피지도 못한 꽃이어라. 그러나 나를 나되게 하는 고유한 이름이 있다. 비교할 수도 인정이 없어도 누구나 그 만의 이름으로 꽃을 피운다고. 그 만이 걸어온 삶의 경험들이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가치가 되고, 상처와 아픔 속에도 보이지 않던 재능이 보석처럼 발견될 때 나는 내 이름에서 형언할 수 없는 희열을 맛본다. 이 세상에 그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오직 하나 뿐인 그 이름의 꽃으로. 2022. 5. 19. <부부가 함께쓰는 시(봄)> '향기' / 진정 크고 위대한 비밀 / 성공적인 인생비결 / 아카시아 향기 아래서 장충단공원, 그곳엔 아카시아 향기가 넘실거린다. 널리 퍼져서 공원 모두를 가득 채운다. 없는듯 하지만 강렬하고 있는듯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굳이 나타내려 하지 않아도, 우리 마음까지 찾아와 행복과 기쁨을 선물한다. 크게 보이려 하지 않아도 황홀함 마저 던지고 가는 향기로운 너. 조금있어도 크게 보이고파 욕망과 욕심이 나의 영혼을 더럽힐 때 너는 우리의 마음을 향기로 채운다. 2022. 5. 9. '흔들리는 삶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실이 있다'/'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허필선 작가) 2022 미디어 성과독서 두번째 책,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읽고 칼럼을 썼다. 나만의 이야기로 나만의 답을 세상에 내놓는 나의 이야기^^ 지난 2020년 11월에 진로체험 교육을 위해 울릉도를 방문한 적이 있다. 묵호항에서 울릉도 저동항까지 160㎞가 넘는 먼 거리다. 출발 전 멀미약을 먹고 단단히 준비했지만, 배의 흔들림으로 염려는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중간에 화장실에라도 가려 하면 저절로 울릉도 트위스트를 추게 되었다. 다행히 멀미는 안 했지만, 고생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현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세계 경제 또한 출렁이고 있다. 코로나에 가장 민감한 산업이 관광산업일 것이다. 지난 2020년 유엔 세계관광기구에 따르면 경제적 손실을 4천 6백억 달러로 발표했다. 2018년.. 2022. 1.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