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산북측산책로3 남산에 이런 곳이 있다니…/맨발걷기 천국 / 남산 북측산책로 석호정 인근 / 서울의 중심 남산 북측산책로 석호정이 있다. 그 인근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이름하여 ’소나무 힐링숲길‘. 총길이 460미터나 되는데, 중간중간 나무데크, 시작점엔 평상도 있어 운동과 쉼이 공존하는 힐링쉼터다. 오늘은 남산 소나무 힐링숲길 방문 후기를 공유합니다ㅎㅎ 남산 북측산책로에서 맨발걷기 우리 몸은 쉽게 산성화된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특히 발은 양말에, 신발 속에 갇혀 귀가 후 양말을 벗기 전까지는 그 속에 갇혀 있어야 한다. 그러니 얼마나 괴롭고 답답할 노릇인가. 소나무 힐링숲길 그런데 맨발로 그것도 흙길을 걸을 때 발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건강이 덤으로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작은 모래와 흙들이 발바닥을 자극하고 그래서 조금만 걸어도 발에 열기가 전해진다. 한바퀴 도.. 2023. 9. 9. 러닝의 참맛/동국대학교 상록관 뒷편/북측산책로 왕복 5킬로미터/아들과 함께 달리기. 퇴근후 남산 북측산책로 달리기를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했다. 동국대학교 상록관(식당) 뒷편으로 올라가면 시작되는 북측산책로 왕복 5킬로미터^^ 아들과 함께 편도 2.5킬로만 러닝하고 나머지는 걷기를 하려고 했는데,, 러닝 동료를 만나면서 풀 러닝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확찐?)되면서 배가 나오고 러닝하기가 힘들었다. 예전같으면 가볍게 러닝할 수 있는 가벼운 거리였지만 지금은 과거와 같지 않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헉헉되는 상황. 오랜만에 5킬로미터 러닝 완료. 그러나 집에 오면서 일어난 대반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피곤이 사라지고 몸이 가쁜해진 것. 얼마만에 느껴보는 이 기분. 다리는 튼튼해지고 심장은 벌렁대고 근육은 쫀득쫀득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상쾌해지는 이 기분 러닝을 하는 사람만이 알게 .. 2022. 8. 14. 남산의 봄 / 맑고 파란 하늘 / 남산타워 / 봄나들이 / 남산 북측산책로 걷고 뛰기 비온 뒤 따스한 주일 봄이 물씬 다가왔다. 맑고 깨끗하고 파란 하늘 아내와 점심식사 후 남산 순환버스타고 남산으로 고고씽 ^^♡ 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울 도심 북한산 정상엔 흰 눈이 보인다. 남산도서관을 향해 아내와 산보 북측산책로에 접어 들어 집까지 걷뛰 봄 햇살이 많은 사람을 남산으로 부른듯 걷고 뛰면서 몸도 가쁜해지고 즐겁고 행복한 남산에서의 하루 남산의 봄 이상 리뷰였습니다^^♡ 202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