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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3

나를 파인드하라/취업멘토를 하면서(1)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서. 어느 회사든 사람을 채용하려면 입사지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자 한다. 그러다보니 자기소개서와 함께 입사지원서를 요구한다. 자기소개서는 글자 그대로 ‘자기’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자기를 소개하는 것을 공교육에서 배운 경험이 없다. 아니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서 더더욱 어렵다. 그것도 글로 쓰려니 얼마나 어렵겠는가. 무엇보다 ‘자기’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고민해 볼 시간조차 없었던 게 우리 젊은이들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자기를 돌아보며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은 자기 삶을 생각하는 좋은 계기이다. 그래서 자기를 발견하고 자기의 삶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자소서를 쓰면서 자신의 삶을 한 단어로 네이밍 해 보라. 내가 누구인지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기 보다 .. 2023. 5. 23.
자기소개서를 메이크업하라 / 눈에 띄는 보고서 작성법 / 인사업무 담당자가 전해주는 핵꿀팁 인사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자소서를 보았다. 많은 자소서를 보고 서류전형을 통과할 자소서를 분류하는 것은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힘들게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을 생각하면 또 심혈을 기울여 봐야 하는데... 그러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회사와 회사 담당자를 고려해 준 자소서를 왜 생각안해 줄까 무척 아쉬웠다. 얼굴과 외모는 메이크업 하면서 왜 자소서는 메이크업을 안하는지 ㅠ 온통 보통의 검정 글씨에... 무슨 내용인지, 단문도 아닌 중문, 장문으로. 되어 있어 뭔말인지 알 수 없다. 메이크업도 포인트를 주며 강조 부분이 있고 메이크업하면 민낯과 달리 매우 달라보이듯 자소서도 그렇게 메이크업 하라 대목차, 중목차 정도는 칼러로... 중요 부분, 강조부분은 진하게 칼러로... 그것도 아니면 진하게 밑줄이라도.. 2022. 3. 14.
<취업멘토링. 자기소개서 작성> 창의적, 독창적 자기소개서 작성법 / 작은 차이 변화가 취업성공을 결정한다 제목에 부제 달기 / 나만의 작성법 인사 및 채용업무를 담당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수없이 보았지만 모두 천편일률적으로 제목이 "자기소개서"로 되어 있었다. 자기소개를 작성하라했으니 그게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두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첫째, 나만의 색깔이 없다는 점입니다. 회사든 창업이든 생활에서 자신만의 색깔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의견을 이야기하라고 혹은 의견을 제시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표지 제목이 똑같다면 이것은 다른 사람과 차별성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선정할 때 표지 제목이 무엇인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만큼 제목은 첫인상이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둘째, 뒤집어 채용담당자의 입장을 생각하면 담당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수 많은 자기소개서를 보고 또 선..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