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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며 / 건강편 / 러닝과 라이딩 중년의 나이 걱정 근심이 많아 태산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지금의 직장에서 얼마나 다닐지, 다닐 수 있는지 건강과 자녀들, 은퇴 이후 삶 등등 그래서 지금 현재 행복을 잃을 때가 많다. 아버지의 유전 때문인지 늘 위와 장이 안좋았다. 그러다가 40살에 의사로부터 위의 상태가 60세 어르신과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의 충격이란. ㅜㅠ 그런데 이 소식이 내겐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었다. 바로 집근처 남산러닝에 입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사실 러닝은 지루하고 재미없어 보인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소위. 마뽕(마라톤+히로뽕)의 경험을 했다. 남산 북측산책로를 달리다가 반환점을 돌 때였다. 그 전까지는 매번 반환점에서 쉬었는데 그때는 쉬지않고 달렸다. 쉬지않고 달릴 수 있는 그 지신감과 체력 .. 2022. 2. 10.
<부부시집(겨울)> 꽃샘추위 /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진다 / 겨울끝자락 봄을 느낀다 / 목련나무 봉우리 2022. 2. 10.
<회사 연수교육, 김창옥교수 초빙하다> 말이 필요없는 소통 명강사, 달인 / 국민 멘토 / 전문자격사와 커뮤니케이션 / 힐링강의 오늘 연수교육에 김창옥 교수를 초빙해서 강의를 들었다. 소통의 달인 국민 멘토 김창옥 교수 ㅎㅎ 소통 맞는 말을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려면 건강하려면 몸의 근육키우듯 마음의 근육을 감정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그래야 홀로서기 가능하고 그럴때 다른 사람에게 부드럽고 미안한 말을 할수 있는데요. 힘있는 사람이 미안하단 말을 할 수 있다고. ㅎㅎ 오늘 넘 재미있고 감동있고 행복한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당 ^^ 2022. 2. 8.
(겨울)'추억으로의 초대'/ 눈이 내리면 추억이 떠오른다 / 동심의 세계 추억으로의 초대 눈이 내리면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 오르던 초등학교 뒷동산 그곳에서 벌이던 눈싸움이 추억되어 내린다. 눈이 내리면 아우성치며 헐레벌떡 오르던 고향 시골집 작은 동산 그곳에서 타고 내려온 눈썰매가 추억되어 달린다. 아 가고 싶다 동심의 세계로. 아 보고 싶다 그리운 친구들. 눈은 추억이고 동심이다. 눈은 그렇게 추억으로 나를 초대한다. 2022. 2. 7.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저자 허필선)>/미디어성과독서 3회차 모임(2022.2.6) 후기 / 성과독서모임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이번 독서모임은 허필선 작가의 책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이다. 직장인이면서 5년에 무려 1,000권의 책을 읽었다는 사실! 오우 대박!!! 이게 가능하단 말인가.. 책 안에 담겨진 그의 비밀들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기초로 칼럼쓰는 구체적인 팁들, 지난 1회차 칼럼에 대한 전문가의 촌철살인 피드백을 들어보았다. 정진일 그랜드 마스터의 리뷰, 소감공유(조별, 전체), 주제별 토론(조별, 전체) 최원대 칼럼리스트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나만의 독서법을 갖자 (독서리뷰, 정진일 그랜드마스터) 본 도서와 비슷한 도서인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갖고 리뷰시간을 스타트 ~~~ 위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 인풋을 늘려야 함을 강조 인풋을 늘리기 위해 전문서적과 교양서적을 골고루 균형있.. 2022. 2. 7.
휴일 늦은 오후 즐겁게 보내기 / 장충체육관 신라호텔 후면 한양도성길 걷기 / 아내와 함께 스타벅스 라떼들고 산책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