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업 직장생활 멘토링13 잡프렌드/취업준비의 친구가 되면서(3) / 최종 임원면접 / 기억에 남게 하는 면접의 꿀팁 / 구체적 사례 최종 임원면접을 남겨둔 상태. 회사에서는 자기소개 1분을 준비해 오란다. 특별히 공지사항에 자기 소개 준비를 포함시킨 건 중요한 키포인트란 의미. 대개 면접시 자기소개를 제일 먼저 진행하고, 이는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기 마련이다. 여기서 자기 소개는 회사에 필요한 인재상에 맞게 해야 한다. 성장배경, 가족 소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최종면접에 따른 최고경영자의 철학, 회사의 핵심가치의 키워드가 반영된 자기 소개여야 한다. 게다가 자기 소개는 뇌리에 기억되는 방법이어야 한다. 우리는 보통 오랜만에 옛 친구를 만나도 기억한다. 친구만의 특이한 모습들 익숙한 그 무언가가 뇌리에 기억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뽑은 키워드는 바로 '통통' 최고경영자의 철학과 핵심가치를 반영한 소'통', 신입사원.. 2023. 5. 31. 잡프렌드/취업준비의 친구가 되면서(2) / 토론면접 / 공감 / 존중과 이해 / 지인의 입사를 위한 서류전형이 통과되었다. 2차는 실기면접. 그 중에 집단토론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집단 토론은 응시자 여러 명이 하나의 주제로 토론한다. 물론 토론의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보다는 토론면접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게 중요하다. 사람은 집단을 이루어 생활한다. 한마디로 사회를 구성한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이 사회성이다. 토론면접은 바로 여럿으로 구성된 사회 아니던가. 바로 사회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회사도 결국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 그래서 사회생활이라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토론면접을 통해 사회성 유무를 검증하는 것이다. 첫째, 공감의 자세. 같은 토론 조의 멤버들을 만날 때부터 토론면접은 시작인 것을 유의해라. 그들을 같.. 2023. 5. 26. 나를 파인드하라/취업멘토를 하면서(1)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서. 어느 회사든 사람을 채용하려면 입사지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자 한다. 그러다보니 자기소개서와 함께 입사지원서를 요구한다. 자기소개서는 글자 그대로 ‘자기’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자기를 소개하는 것을 공교육에서 배운 경험이 없다. 아니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서 더더욱 어렵다. 그것도 글로 쓰려니 얼마나 어렵겠는가. 무엇보다 ‘자기’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고민해 볼 시간조차 없었던 게 우리 젊은이들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자기를 돌아보며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은 자기 삶을 생각하는 좋은 계기이다. 그래서 자기를 발견하고 자기의 삶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자소서를 쓰면서 자신의 삶을 한 단어로 네이밍 해 보라. 내가 누구인지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기 보다 .. 2023. 5. 23.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에 '자기'가 없다 / 자기소개서 작성법, 이것을 조심하라 / 자소서 유의사항 자기소개서는 제목 그대로 '자기'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자기소개서에 '자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자기'에 대해 아예 생각하지 않고 아니면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기소개'할 때 "열심히 하겠다, 성실히 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등등 누구나 하는 말을 한다. 회사에서 '왜' 나를 뽑아야 하는지 뽑지 않으면 '후회'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를 소개해야 합니다. 결국 입사를 하든 대학을 들어가든 대학원에 들어가든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기'를 정의내려 보고 '자기'가 어떤 것을 배우고 경험했는지를 생각하여 정리해 보면 좋습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기억되기 쉽게 하나의 키워드 하나의 문장으로 자기를 정리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그래서 .. 2022. 3.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