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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는 크게 업힐과 평지
그리고 다운힐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경사진 오르막 길을 오르는 업힐을 하려면 여러가지를 배워야 한다.
그 중에서도 산악에서의 업힐은 오르고자 하는 코스 즉 길을 잘 읽어야 한다.
나부뿌리와 턱 그리고 코스 중간 급경사는 없는지를 살핀 후 길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시간이 많고 여유가 있다면 길을 선택하는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자전거 위에서 업힐을 만나 길을 선택하는데는 짧은 시간 내에 판단해야 한다.
경험상 업힐을 할 때 길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50퍼센트 이상은 업힐 성공을 가능하게 한다.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의 삶도 산악자전거의 업힐과 같다.
우리 인생의 코스에서도 길을 선택해야 할 때가 많다.
그리고 어느 길로 가느냐에 따라 삶의 업힐을 잘 오르느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새해, 멋진 라이딩과 삶의 업힐에서
길을 잘 선택하는 한 해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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