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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인맥은
중요하다.
학연, 지연으로
맺어진 사회이니 ㅎㅎ
사회 생활에서
얼마나 긴요하고
중요한지
말로 다 할 수 없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이런 관계는
대부분 지인에 불과하다.
이름을 알고
좀 더 깊은 관계면
대소사를 함께하는
정도일게다.
중년 은퇴 이후는
지인 보단
친구가 중요하다.
지인은 업무관계를
벗어나면
대부분 떠나고
잊혀진다.
그렇다면
친구란 어떤 존재일까.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된 그 이상이다.
![](https://blog.kakaocdn.net/dn/bplOAa/btrtZ6xTCSn/VnK2C66bvtwKSjaiWaFM31/img.jpg)
한마디로
삶을 나누는 사이..
예전에
연예인 이덕화가
최수종에게 언급하며
식구같은 존재라 했다.
친구는
그런 존재다.
삶의 과정에서
고민을 나누고
공유하고 공감해 주는
관계.
흔쾌히
슬프거나 기쁘거나
함께해 주는
사이.
![](https://blog.kakaocdn.net/dn/bfq43Z/btrtYdYCHUj/5QWNrTo8uVKT28hwSKdQR1/img.jpg)
어쩌면
자연과 같다.
자연스러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어둔 밤 지나면
아침이 오듯.
자연스럽고
편한 존재가
친구다.
그리고
친구는
삶의 지향점이 같고
삶의 철학이 같은
사람이라면
더욱 좋다.
삶을 이해하고
사이가 좋을 확률이
높다.
찰떡궁합이고
이야기꽃이 핀다.
![](https://blog.kakaocdn.net/dn/bFyalA/btrt1J3slOY/qkoF4UHxhcN2MLKXRXkOgk/img.jpg)
두 명이 떠오른다.
나의 아내다.
토욜 아침
일어나
아내와
커피를 마시고
에이스 과자를
먹으면서 나누는
대화는 힐링이다.
독거어르신을
뵙고 말벗이 되어
드리고
함께 하는게 행복하다.
또한
라이딩과
러닝을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
땀을 흠뻑 흘리고
책을 이야기하면
심신이 즐겁다.
라이딩과
리딩이 주는
설렘이 있다.
나만의 취미
나만의 친구
중년의
행복과 즐거움이다.
다음편엔
직업에 대해 ㅎㅎㅎ
이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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