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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초입인 줄 알았더니
벌써 한여름을 느끼게 한
하루였다.
동국대를 지나면서
하늘을 보니
파아란 하늘이
마음마저 깨끗케 한다.

연초록이
짙은 녹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
마치
높이 더욱 높이
솟아 오른
남산 타워
파아란 하늘에
더욱 파아란 하루


더위를 식히는
아이스 커피와
에이스 크래커까지.
그래서
더욱
기분 좋은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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