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습관의 완성'
저자 : 이범용(대한민국 습관멘토)
(프롤로그) 하루 10분, 아주 작은 루틴의 힘.
매일, 조금씩, 올바르게
작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
제1장. 팔굽혀펴기 한 번 했을 뿐인데(작은 습관으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P. 17) 한 번의 큰 성공보다 일관성있는 작은 행동이 위대함을 결정하는 열쇠다.
(P. 45) 올바른 습관전략만 세운다면
누구나 쉽게 작은 습관을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습관 실천 여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
지속력을 높이고 꾸준함을 키울 수 있다.
습관목록을 잘 뽑으려면
자신의 꿈과 연결시켜야 한다.
(P. 60) 슬럼프
슬럼프는 결국 누구에게나 온다. 당연한 거다.
그걸 깨닫고 욕심을 버려야 한다.
남에게 영향을 끼는 것 보다
자신의 내면변화와 강화에 중점을 두자.
매일 조금의 습관을 실천한 나를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은 자신의 하루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하는 커다란 힘이 있다.
(P. 65) 엄마의 솔선수범, 아이들이 달라지다
사전조치 전략, 공개 선언 효과 / 그 무엇보다 롤모델이 되라
<배운 점>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팔굽혀 펴기 1번, 스쿼드 10회, 책 2쪽 읽기,
음식 2줄 쓰기 등 작은 습관으로 기적을
이룬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은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거창하게 시작하려 한다.
그러나 뇌는 거창한 실행을 부담스러워 하고, 거부하는 신호를 우리 몸에 꾸준히 보낸다.
그러다 보면 몸과 마음은 거창한 실행목표에
부담을 느끼고 하루 이틀 빼먹고
결국 포기에 이른다.
그러나 아주 작은 습관은
부담이 덜고, 쉽게 달성 가능하다는
심리적 안정감, 자신감을 준다.
아주 작은 것!
사람은 아주 작은 것을
가벼이 여긴다.
무시한다.
그러나 작다고
그 영향까지
그 가능성까지
작은 게 아니다.
계절의 여왕, 5월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이를 쉽게 배울 수 있다.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
모두가 작은 '씨앗'에서
시작했으니 말이다.
어릴 적 볍씨를 심어
모종을 이른 봄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다가 봄이 되면 논에 심는다.
씨앗에서 나온 모종,
그 어린 모종이 포기벌기를 하고
포기벌기한 이삭은 그 허리가
튼실해지고 강인한 어른처럼 된다.
푸른벌판이 황금들녁으로 변할 때
감탄이 나온다.
씨앗은 생명이고
생명력이 가득하다.
작지만 위대하고
강인한 생명력이
담겨져 있다.
작은 습관도
마찬가지다.
작은 습관이
매일 꾸준히 실행될 때
씨앗이 되어
내 안에서 자신감과
긍정의 힘으로 자라서
내 영혼에
황금들녁같은 풍성함과
넉넉함을 안겨줄 것이다.
작은 습관으로
기적을 이룬 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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