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우리는 왜 매번 같은 곳에서 넘어질까.
(P. 163) 목표 쪼개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시작이 쉽도록
목표를 작게 쪼개야 한다.
자기 계발 쪼개기
한 번의 큰 성공보다는
일관성 있는 작은 성공이
위대함을 결정한다.
습관 쪼개기의 힘.
우리는 절대 게으르지 않다.
다만, 계획 오류에 빠져 있었던
것뿐이다.
목표를 쪼개고,
자기계발을 쪼개서
시작이 쉽도록 하면 된다.
(P. 168) 승자 효과.
생물학의 한 현상 중
승자효과가 있다.
허약한 상대를 맞아 몇 차례
승리를 거둔 동물은
나중에 훨씬 강력한 상대를 만나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승리감은 테스토스테론이란 호르몬을 분출한다.
승자효과는 바로 이 호르몬과 연관 깊다.
승리한 동물은
테스토스테론이 더 많이 분출되어
덜 불안해 하고,
더 공격적이고,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임계점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P. 170) 우리가 매번 같은 곳에서 넘어지는 이유
과거의 작은 성공과 경험들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할 때
힘과 용기를 발휘하는 매개체역할을 한다.
작은 목표,
매일의 작은 성취감이 쌓이면
조금씩 건강하게 탈바꿈하며,
이런 기분좋은 충만감으로
내적인 강력한 목표의식이
더 높은 곳으로 자연스럽게 이끈다.
하지만,
처음부터 거창하고 높은 목표는
타인의 꿈을 훔친 것에 불과.
타인의 목표를 억지로 따라 하는 것은
지치게 하고, 지속할 힘을 빼앗아간다.
<제5장> 매번 같은 곳에서 넘어지지 않으려면
(P. 195) 나를 키운 8월은 결핍이었다.
나의 등을 세차게 밀어준 힘은
'결핍'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이었다.
결핍이 항상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결핍은 불만을 가져오고,
불만이 있는 사람만이 변화를
모색하고 꿈을 꾼다.
인생은 공평하다.
결핍 한 두개는 등에 짊어지고
살아간다.
당신은 결핍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삶을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비틀어보면 어떨까?
어느 순간 결핍 속에서
빛나는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P. 200) 나라는 나약한 인간이
거친 세상을 이기는 방법.
습관은 '마중물'이다.
매일의 작은 습관이
마중물이 되어
그 잠재력이 터져
나올 수 있도록 돕는다.
1%라는 작은 승리가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낸다.
1.01과 0.99는 고작 0.2일 뿐이다.
매일 1%씩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는 것과
매일 1%씩 행동이 절하된다로
1년을 이어간다면,
1.01은 37.78343 (38배 성장)
0.99는 0.026이다.
(p. 204) 당신은 롤모델이 있나요?
모든 성공법칙 중 가장 중요한 법칙은
인과의 법칙이며,
다른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대로
따라하면 결국 당신도
그들이 거둔 성공을 똑깥이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한달 간 한 사람을 정해
철저히 연구하라.
마치 그 사람과
마주앉아 우리의 상상력에
불을 지필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고.
<에필로그> 안전지대를 넘어서.
미국의 작가이며 강연가인
'댄 블루웨트'는
'안전지대, 학습지대, 공포지대'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핵심은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
안전지대에서 살짝 벗어나
학습지대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
그런데 우리는 게으르고 나태했던
어제까지의 삶을 버리고
변화된 삶을 꿈꾸는 우리는
빠른 성공을 원하며 조급해 한다.
그러면 곧 안전지대로 도망가거나
학습지대를 건너뛰고 공포지대에 진입.
그러므로 우리는
조금만 움직여 안전지대를 벗어나
학습지대에 들어가며
이곳에서 성장과 실력이 향상되는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
BOOK REVIEW/기타 북리뷰
'습관의 완성' 후기 4장과 5장/습관들이기 실패이유/ 습관성공, 승자의효과 인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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