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악자전거와 운동59 관절 영양/운동에 좋은 음식/중년의 건강/40~50대 건강유지/바이탈솔류션/엔업파워젤/고구마/바나나/달걀 2009년 소화계통이 좋지 않아 늘 변비를 달고 살았다. 그러던차에 의사의 권유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왼쪽 무릎이 약하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소위 산뽕을 맞고 달라기의 매력에 빠졌지만 지속할 수 없어 넘 아쉬었다. 그런데 요즘 다시 아내와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마라닉 유트브를 통해 관절영양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처럼 관절 아픔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희소식… 1. 건강한 운동을 위한 꿀팁1(영양제) 바이탈 솔류션 MSM 엔업파워젤. 바이탈 솔류셜은 첨엔 먹고 나서 속이 쓰렸다. 설명서에는 하루에 2회 복용하라고 되어 있었다. 그래서 한 번에 두개 총 4개의 약을 먹었다. 넘 많이 먹었나, 고객센터에 확인하니 적응기간을 위해 하루에 한개씩 먹으란다. 지금도 한 개씩 먹고 있는데 일단 속.. 2022. 11. 27. 아내와 30분 5킬로 러닝 프로젝트/11.24/행복하고 건강한 중년을 보내는 법/40대~50대 건강 지키기. 마라닉 유투브에서 소개된 30일 5킬로 프로젝트를 따라 아내와 아침러닝을 시작했다. 사실 지난해 아침운동을 시작했다가 중도 멈추게 된 것이 무척 아쉬었는데 다시 시작해서 넘 기쁘다. 마라닉에서 넘 친절하게 자세하게 소개해줘서 무리없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어 희망이 되고 힘이 된다. 30일 이후에는 30분을 뛸 수 있는 체력, 뛰고 난 후 느끼게 될 성취감과 행복감, 건강해지고 있다는 그 쾌감. 이것이 마뽕이구나 하겠지. 예전에 달리기할 때 느꼈던 그 쾌감을 아내와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첫풀도 도전하고 그렇게 건강한 중년을 보내고 행복한 노년으로 접어들고 싶다. 11월 24일 첫날 동국대 인근 장충공원. 3분 걷고, 1분 30초 뛰기. 여기서 뛸 때 거북이 스텝 일명 터틀러닝이 중요.. 2022. 11. 26. 휴일 힐링여행/원주 섬강 라이딩/40-50대 중년의 건강지키는 법/친구와 함께 1박 2일 라이딩 11월 18일 불금 퇴근 후 고향 원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 자전거와 함께 몸을 실었다. 오랜만에 친구와 떠나는 라이딩 여행, 그 반가움과 설렘에 고속버스에서 내내 수다를 떨었다. 코로나에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를 걱정하면서... 원주 시골집에 도착해서 밤깊은 줄 모르고 저녁과 담소를 나누었다. 같이 직장생활했을때는 몰랐던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고, 우정의 돈독함을 나누었다. 이튿날, 잠을 5시간도 채 이루지 못했지만 피곤한 기색이 전혀없다. 상쾌한 공기와 편안함은 늘 피곤을 저 멀리 쫓아내 주었다. 늘 가고 싶었던 매지리 양안치고개. 우여곡절끝에 진입로에 이르렀지만 산불예방차원에서 진입불가. 아쉬움을 뒤로 한채 연세대 매지캠퍼스 뒷편 짧은 임도로 대신했다. 가파른 연속 업힐과 임도를 가득 덮은 다양한 색상의.. 2022. 11. 21. '깊어가는 가을, 아마존라이딩'/비온 뒤 라이딩 이런 점 유의하세요/휴일 재충전방법/ 11월 20일 일욜 오후 아마존 라이딩^^ 어제 내린 비로 많은 낙엽이 산길을 덮었다. 비때문에 노면이 미끄럽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이른 새벽 비가 그쳐서 바닥은 거의 말라 안심했다. 비온 후 산악라이딩할 때는 미끄럼주의가 항상 제일 일순위 ㅎㅎ 또 겨울 길목에서는 항상 비가 내리기 일쑤고 그 이후에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다. 그럴 때면 낙엽때문에 길이 보이지 않아 특별한 조심이 필요하다. 낙엽 속에 돌뿌리며 나무뿌리며 숨어 있기에 자칫하다간 넘어지기 쉽다. 그래서 더더욱 팔에 힘을 뺀채 핸들을 잡고 라이딩하는 것은 필수. 그래도 낙엽떨어진 길에서의 산악라이딩은 가을에 제격이다. 길을 가득메운 낙엽은 때론 허기진 정서에 풍요로움과 평안함과 풍성함까지 전해준다. 메마른 마음을 적시는 정서의 비가 바로 낙엽이.. 2022. 11.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