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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89

'말그릇'. 제5장 사람 사이에 '말'이 있다. 후기/언변 말 잘 하는 법 / 때론 침묵하기 말의 욕심 버려라. / 관계의 법칙 Part 5 사람 사이에 ‘말’이 있다 말 비워내기 말에 책임을 진다는 것 나와 연결되기 관계의 3가지 법칙 씨름의 방식, 왈츠의 방식 (P. 277) 말 비워내기 '침묵의 기술'이라는 책에 이런 문장이 있다. "나이든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너무 많은 말을 해서 듣는 이들을 피곤하게 하는 것부터 피해야 한다"" 나이들수록 말을 욕심내게 된다는 뜻이다. 적절한 순간 침묵하고, 경청하고, 질문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세련된 말하기 기술인 셈이다. 나이들수록 나의 말그릇이 제대로 깊어지고 있는지, 적당히 채워지고 비워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P. 285) 대화는 능력의 문제다. 넉넉한 말그릇을 지녔다면 대화하기 어려운 상대를 만났어도 대화를 지속할 수 있다. 대화능력이 있는 사람은 조금 더 높은 차원.. 2022. 4. 11.
'말그릇'후기 제4장 말그릇이 깊어지는 '말하기' 기술./경청기법/질문 잘하는 법 / 말을 잘 하려면 왜 우리는 질문하지 않을까 질문은 힘이 세다 질문이 불편한 이유 왜 우리는 질문해야 하는가 질문은 마음의 열쇠 참여와 책임 높이기 주의하기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 질문의 기술(OFTEN) 열린 질문(Open) 가설 질문(iF) 목표지향 질문(Target) 감정 질문(Emotion) 중립적 질문(Neutral) 연습하기 (P. 226) 질문은 마음의 열쇠 주의 깊게 듣고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스스로를 돌아본다. 누구에게나 첫 마음이 있다. 잘해보고 싶은 기대가 있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 열망이 있다. 상대방과 대화하며 이런 마음을 발견하면 그보다 더 기쁜 선물은 없다. 질문은 바로 그런 역할을 자연스럽게 한다. (P. 236) 함께 멀리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깊게 참여시.. 2022. 4. 4.
책읽기. 글쓰기. 말하기. / 화두독서법으로 소개하기 책읽기는 '발견' 글쓰기는 '창조' 말하기는 '공감' 결론적으로 내 삶의 '스토리'다 책읽기는 글쓰기와 말하기를 병행할 때 최고의 효과가 있다. 읽은 것을 글로 쓸때 반복학습의 효과로 무의식의 저장공간에 저장되고 말할 때 진정 내 것이 되기 때문이다. 허필선 작가님의 책을 읽은 후 직접 만나고 강의를 들으면서 책읽기, 글쓰기, 말하기에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허필선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책읽기는 발견이다 나를 발견하고, 보이는 세상 너머 세상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강원국의 글쓰기' 글쓰기는 창조다. 책을 통해 얻은 화두로 내 삶의 스토리와 만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김윤나의 '말그릇' 말하기는 공감이다. 글쓰기를 통해 창조한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때문이다. 2022. 4. 1.
'말그릇(저자 김윤나)' 전체 후기 화두독서법/ '말'이란 무엇인가/ 말은 그릇이다 말은 그릇이다 그릇은 크기에 따라 담는 양이 다르다. 그릇의 모양에 따라 담는 모습도 다르다. 무엇을 담는지에 따라 그릇의 격이 달라진다. 말도 이와 같다 말그릇의 크기와 모양 무엇보다 담겨진 내용에 따라 말이 달라진다. 이때 그의 말은 누군가를 살리고 위로하며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꿈이 된다. 말을 잘 하려면 언변이 아니라 내면의 말그릇을 살펴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때론 말하기 보다 경청을 말하기보다 침묵을... 듣고 침묵해야 나의 내면도 너의 내면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의 말그릇에 몇사람이나 담길 수 있을까.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