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70 취업을 위한 준비 팁 2. / 약점이 많다고 부정적인 마음이 들때 / 약점 또한 강점이 된다 / 취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 / 취업을 준비하는데 누구나 약점이 있다. 더군다나 그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위축된다 게다가 약점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하고 실패의식을 갖게 한다. 그렇게 되면 나만 약점이 있는 것 같고 시작도 하기 전에 사기잃은 운동선수처럼 싸워보기도 전에 주저앉게 된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약점이 도리어 강점이 될 때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약점이 현재의 나를 만드는 중요한 디딤돌이었음을 알게 된다. 따라서 약점을 바라보는 시각, 약점이 있던 시간에 내가 어떻게 성장하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자기 발견이 중요하다. 아무리 약점으로 보이는 시간도, 결코 무의미하지 않고 실패라고 생각하는 시간조차 빼놓을 수 없는 삶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대학성적이 너무 낮아 면접관이 성적이야기를 꺼낼까봐 노심초.. 2022. 1. 6. 2022년 러닝의 목표 / 아내와 함께 마라톤대회 출전 / 40분 러닝하기 / 새해 목표 /터틀러닝으로 누구나 달릴 수 있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다리에 뻐근한 느낌이 좋았다. 근육이 더 생기고 튼튼해진 느낌이랄까. 어제 퇴근하고 간단히 저녁을 먹은 후 인근 장충단공원을 40분간 걷뛰(걷고 뛰기)했다. 장충단공원은 한바퀴가 300미터인데 한바퀴뛰는데 3분이 걸렸다. 요즘 유행하는 터틀러닝(거북이 러닝)으로 천천히 뛰었다. 이후 1분 걷고 이후 한바퀴러닝을 40분간 했다. 무릎에 통증이 없고, 부상없이 잘 관리하며 달리기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도 땀이 나고, 다리에 근육이 붙고, 몸에 열기와 에너지가 업된다. 차가운 공기와 만나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 2022 러닝의 목표 이렇게 하면 2022년도에는 조금씩 러닝시간을 늘려서 30분, 40분 동안 달릴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아내와 함께 마라톤대회(단축코스)에 나가는.. 2022. 1. 5. '겨울 고백'/ 내려놓음의 행복 / 겨울은 내려놓음의 지혜를 가르쳐 준다 / 나의 성공과 결실은 모두의 도움 덕분이었음을 고백한다 처음엔 내 것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푸르던 잎과 탐스런 열매들 모두 내 나무에 달려 있기에. 처음엔 내 힘으로만 꽃피운줄 알았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 피기까지 비바람 이겨낸 것은 나의 힘 때문 아니었냐고. 그러나 추운 겨울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 것만이 아닌 우리의 것이기에 모두를 위해 내려놓았다는 것을. 한여름 햇살과 단비 하늘 덕분에 꽃피운 것이기에 꽃잎 떨어지는게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고 더 크고 화려하게 꽃피울 새 봄이 있다면서. 2022. 1. 4. 업힐, 이것을 알아야 한다2. 자전거 쉽게 타는 법 / 새해 운동 목표/ 즐겁고 안전하게 산악자전거 타는 법 업힐시 코스를 읽고 길을 잘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그런 다음 생각해 볼 것은 코스의 상태를 잘 읽어야 한다. 돌뿌리, 나무뿌리, 모래, 진흙 등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이에 따라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페달링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도로 라이딩에서는 노면이 아스팔트나 시멘트이기 때문에 슬립이 발생할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나 산악자전거의 노면은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코스를 잘 읽느냐에 따라 업힐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업힐시 페달링은 푸싱이 아니라 스윙이 중요한데 특히 모래구간에서는 부드러운 스윙이 필수적이고 아주 중요하다. 코스 상태에 따라 페달링을 달리하고, 슬립이 덜한 경우에는 과감하고 강한 페달링으로 힘을 전달하면 된다. 조금 라이딩을 했다고 코스 상태를 무시하고 탔.. 2022. 1. 3. <글로벌 유이무이 독서과정, MPR2기를 시작하며> 오늘은 미디어성과독서(MPR) 제2기 첫날 과정이 임인년 2022년 1월 2일에 있었다. 우리나라에 수많은 독서모임이 있지만 교양과 실행수준을 넘어 성과독서로 승화한 모임은 MPR이 유일무이하다. 요는 5권의 책을 읽고 이를 칼럼으로 쓰고 전문가의 일대일 맨투맨 코칭과 패드백을 통해 내재화한 콘텐츠로 탄생하는 과정이다. 해당 콘텐츠를 기획한 정진일 대표는 이번 과정의 시작을 MPR2기호의 출항에 비유했다. 큰 배를 만드는 데는 조선기술과 함께 무엇보다 대양에 대한 열망이 중요하다고 했다. 2기 멤베들의 칼럼이 멋진 하나의 콘텐츠로, 나의 가능성과 성장을 발견하는 콘텐츠로, 독자들에게는 희망과 공감을 주는 콘텐츠가 되기를 열망해 본다. 기나긴 MPR2기 호의 항해 끝에서 탈락자없이 모두 기쁨을 만끽하는 그.. 2022. 1. 3. 업힐, 이것을 알아야 한다 1 산악자전거는 크게 업힐과 평지 그리고 다운힐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경사진 오르막 길을 오르는 업힐을 하려면 여러가지를 배워야 한다. 그 중에서도 산악에서의 업힐은 오르고자 하는 코스 즉 길을 잘 읽어야 한다. 나부뿌리와 턱 그리고 코스 중간 급경사는 없는지를 살핀 후 길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시간이 많고 여유가 있다면 길을 선택하는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자전거 위에서 업힐을 만나 길을 선택하는데는 짧은 시간 내에 판단해야 한다. 경험상 업힐을 할 때 길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50퍼센트 이상은 업힐 성공을 가능하게 한다.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의 삶도 산악자전거의 업힐과 같다. 우리 인생의 코스에서도 길을 선택해야 할 때가 많다. 그리고 어느 길로 가느냐에 따라.. 2022. 1. 1.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