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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46

아내와 '마라톤대회' 참가준비/매일 걷뛰/'습관의 완성' 패턴/매일 조금씩 아내가 올해 들어 허리, 어깨, 치아 구석구석 다양하게 아프다. 우울하고 슬프고 마음마저 무겁다. 그러다가 문득 이번 일이 반전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래서 '습관의 완성' 읽고 배운대로 목표를 정해 도전해 보기로 ^^ "마라톤대회 출전" 이를 위해 6월 1일 부터 매일 걷기 하되 주중 2회 남산에서 1시간 걷기. 20일 경과시 보상 60일 경과시 보상 90일 경과시 특별보상. 90일 이후에는 아침 달리기로 전환 얍 ^^ 9월초 마라톤대회 참가 ^^♡ 마라톤 현장의 뜨거운 열정 운동에 대한 높은 열망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2022. 6. 7.
'2022 고용노동부 문학제 공모' / 시와 수필 / 자연에서 배운 지혜, 이치/따뜻함,위로,희망을 나누다 지난 5월말 고용노동부 주관 문학제에 처음으로 공모를 했다. -시 4편과 수필 1편으로- 어린 시절, 학예발표회에 앞둔 설레고 긴장된 마음으로, 독서, 글쓰기 과정 참여하고 도전하고픈 설레는 마음으로 일단 질렀다. 아내와 함께 영감을 나누며 쓴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가을'에서 4편을 선택하고, 성과독서 칼럼에서 쓴 것 중 하나를 수정하여 제출했다. 밤새 고생해서 한 숙제를 제출하고 선생님의 한마디 말씀을 기다리는 후련한 심정이랄까. 아니면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낸 뿌듯함이랄까. 처음으로 접하는 복잡한 감정이다. 그보단 자연을 접하며 배우고 느낀 자연의 아름다운 섭리를 다함께 나누고픈 마음의 따뜻함이 크다. 자연은 우리에게 삶의 이치와 순리를 전한다. 계절을 통해, 나무와 꽃을 통해서. 다만 우리들이.. 2022. 6. 2.
멋지고 푸른 남산 나들이. 북측 산책로 아내와 건강한 운동 여름 초입인 줄 알았더니 벌써 한여름을 느끼게 한 하루였다. 동국대를 지나면서 하늘을 보니 파아란 하늘이 마음마저 깨끗케 한다. 연초록이 짙은 녹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 마치 높이 더욱 높이 솟아 오른 남산 타워 파아란 하늘에 더욱 파아란 하루 더위를 식히는 아이스 커피와 에이스 크래커까지. 그래서 더욱 기분 좋은 휴일^^ 2022. 6. 1.
<습관의 완성> 독서 이후 핫팩하며 배우다. / 핫팩처럼 따스한 사랑, 도움 / 감사와 행복하게 사는 법 최근 이범용 작가의 '습관의 완성'을 읽은 후 그의 코치대로, 3개의 목록을 정해서 10분 하고 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 그것. 오늘은 6시 40분 알람끄고 뒤척이다가 7시 기상. 성경을 읽고 기도를 마치고 바닥에 누워 스트레칭할 때 핫팩을 복부에 올려놓았다. 그렇게 되면 배가 따스해져서 혈액순환도 장활동도 촉진되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뭉친 배가 풀리는 느낌.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배가 차가우면 묵직하고 딱딱한 느낌이 있다. 그러면서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따스함이 배를 풀어주고 흐르게 하고 건강하게 하듯, 내게 베풀어준 많은 따스함들 말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따스함을 전해주었던 사람들, 사건들을 떠올려 본다. 서울에서 대학다닐 때 서울생활에 적응.. 202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