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일상46 중년의 건강, 행복한 삶 / 은퇴 이후 있어야 할 것 / 친구편 / 지인과 친구의 차이 한국 사회의 인맥은 중요하다. 학연, 지연으로 맺어진 사회이니 ㅎㅎ 사회 생활에서 얼마나 긴요하고 중요한지 말로 다 할 수 없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이런 관계는 대부분 지인에 불과하다. 이름을 알고 좀 더 깊은 관계면 대소사를 함께하는 정도일게다. 중년 은퇴 이후는 지인 보단 친구가 중요하다. 지인은 업무관계를 벗어나면 대부분 떠나고 잊혀진다. 그렇다면 친구란 어떤 존재일까.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된 그 이상이다. 한마디로 삶을 나누는 사이.. 예전에 연예인 이덕화가 최수종에게 언급하며 식구같은 존재라 했다. 친구는 그런 존재다. 삶의 과정에서 고민을 나누고 공유하고 공감해 주는 관계. 흔쾌히 슬프거나 기쁘거나 함께해 주는 사이. 어쩌면 자연과 같다. 자연스러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어둔 밤 .. 2022. 2. 22. 중년의 행복.건강 / 월욜, 장충단공원 러닝으로 활기차게 / 3월말 섬진강벚꽃 라이딩위해 2월말 또는 3월초 고향 원주까지 130km라이딩. ㅎㅎ 이렇게 목표세우면 운동하는 동기부여가 된다. 월욜 퇴근 후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잠시 쉬고는 러닝하러 고고씽 ㅎㅎ 오호 5바퀴 쉬지않고 20분간 러닝했ㄷㅏ. 평소 왼쪽 무릎이 살짝 안조은데 오늘은 하나도 통증이 없다. 꾸준히 스트레칭. 마사지 한 결과 또 무리하지않고 걷고 뛴 결과이다. 20분간 뛰고 잠시 걸은 뒤 마지막 2바퀴는 다시 러닝 ㅎㅎ 좋아.꾸준히 마사지. 스트레칭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그러면 올해 5km 40분 러닝도 할 수 있을거 같다. 씬난다. 장충단공원 벌써 봄이 오는듯 나무마다 꽃봉우리가 기지개늘 준비한다. 나도 러닝의 기지개를 펴는거 같아 기분좋은 월욜 저녁이다. 이상 리뷰였습니다^^ 2022. 2. 14. 중년을 행복하게. 은퇴 이후 즐겁게. / 어떤 취미를 가질까 / 취미가 있는 행복한 삶. 중년은 보통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한 나이이다. 그런데 다수가 평생 일만 하는 경우가 많다. 평일에도 일하고, 휴일에도 일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래서 월.화.수.목.금.금.금 이라 하지 않았던가. 이런 직장생활을 한 우리 선배들은 은퇴이후 자기 삶이 없다. 일 외에는 다른 것을 한 경험도 기회도 없었기 때문이다. 일 외에도 자기 만의 취미, 자기 만의 삶이 적정한, 균형잡힌 삶이 필요하고, 이런 삶이 행복한 삶이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https://youtu.be/oalCp3H2jK8 요즘 저는 3월말~4월초 예정인 섬진강 벚꽃라이딩(전북 강진~전남 광양, 150km)으로 설렌다. 취미활동에 목표를 두고 준비하는 데서 기다림과 설렘이 있다. 이를 위해 하체단련으로 스쿼드와 런지를.. 2022. 2. 14. <회사 연수교육, 김창옥교수 초빙하다> 말이 필요없는 소통 명강사, 달인 / 국민 멘토 / 전문자격사와 커뮤니케이션 / 힐링강의 오늘 연수교육에 김창옥 교수를 초빙해서 강의를 들었다. 소통의 달인 국민 멘토 김창옥 교수 ㅎㅎ 소통 맞는 말을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려면 건강하려면 몸의 근육키우듯 마음의 근육을 감정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그래야 홀로서기 가능하고 그럴때 다른 사람에게 부드럽고 미안한 말을 할수 있는데요. 힘있는 사람이 미안하단 말을 할 수 있다고. ㅎㅎ 오늘 넘 재미있고 감동있고 행복한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당 ^^ 2022. 2. 8.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